안녕하세요 저는 연정동 사는 사람입니다. 저희동네에는 꿈의궁전과 로즈파크궁전 이라는 모텔이 있습니다. 한때만해도 장기노숙자들 덕분에 조금씩 경제력을 유지한것같은데 어느날부터인가 두개의 모텔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그앞에 쓰레기를 버리는곳이 아닌데 그곳에 대량의 소파, 냉장고 등이 버려져있었습니다.  한번에 다 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번의 대량으로 버리면 걸릴것 같으니깐 몇번을 걸치면서 버립니다. 내용물은 거의 비슷합니다. 먼저 (002)사진에서 같은 내용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반가정집에서 나 교회에서 이러한 것이 대량으로 나올수있습니까??아니잖아요. 그리고 (005)번 사진을 보시면 1인용의 소파가 많이있습니다. 모텔에서만이 대량의 소파가 나오겠죠. (003)번 사진은 그곳에 쓰레기가 버려져있으니깐 사람들도 그곳에 쓰레기를 버린다는 것입니다. (007)번사진은 꿈의 궁전 사진이고 (008)번 사진은 로즈파크 모텔 사진입니다. 두개의 사진을 보시면 무엇이 다른지 아시겠죠? 로즈파크는 그냥 그대로 두었습니다. 반면 꿈의 궁전은 다 뜯어고쳤죠. 고치는거야 개인의 사정이지만 왜 모텔에서 나온 내용물들을 그앞에다가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004)번 사진은 불법쓰레기 금지라는 깃발입니다. 왜 깃발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곳에 버리는지 화가납니다. 마지막은 동영상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쓴 이유는 제대로 조사를 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동네를 생각하지않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것의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싶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