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한우영농조합에서는 대한민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에서 재배되는 청보리를 한우에게 급여하고, 우분을 다시 청보리 재배의 밑거름으로 이용하는 자연순환농법을 통해 청정하고 환경 친화적인 한우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웰빙 트랜드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평선한우 전용 섬유질배합사료공장은 과학적인 배합설계에 의한 원료투입, 조사료 절단계량,액상원료 등을 자동으로 공급하여 최적의 균일성 유지를 토대로 배합하여, 정량 포장을 할 수 있도록 자동화 기계설비를 갖추어 제조후 농가에 공급합니다
청보리를 이용한 TMR사료는 고급육 생산과 한우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경종농가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분을 이용한 순환농법으로 재배한 청보리는 호숙기 전에 잎,줄기,열매를 전체적으로 수확하여 곤포작업후 비닐 랩으로 밀봉한 상태에서 45일 이상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따라서 청보리를 주원료로 생볏짚,건초류,옥수수(후레이크),쌀겨,강피류등 20여종을 배합하여 만든 발효사료입니다. 즉 된장,고추장과 같은 발효화된 청보리를 한우가 먹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