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운 여름 노고가 많으십니다

청하면 대청리 마을에 있는 돼지 축사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머리가 아프고 식사도 할 수 가없는지 너무 고통 스러울 정도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에 창문도 못 열고....

날마다 에어컨 켜고 살 수가 없는일 아닙니까?

어떻게 마을안에 돼지축사 허가를 내줬는지 모르겠네요

ㅎ한사람의 이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면서 살아야 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제작년에도 민원을 제기 했었는데 시정이 안되고 정말 답답합니다.

시에서 이런 민원을 해결 못해주시면 시민들이 어떻게 시를 믿고 살겠습니까?

돼지 축사를 없애 주시든지 이전을 시키든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해결좀 해주십시요

어지간 해야 참아주죠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시면 주민들 뜻 모아서 청와대에라도 진정서를 내든지 신문고를 통하든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물러 나지 않을겁니다

국민의 권리가 어떤 한 사람의 이익을 얻기 위해 소멸 되어진다면 이건 한참 잘못됐다고 봅니다

좋은 해결 있으리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