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월천은 왜 쓰레기장이 되었나?
- 김태호
- 2018.04.07
- 311
3년째 두월천을 통해 전주-김제를 출퇴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두월천은 원평천과 함께 김제를 키워온 어머니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하천이며 김제시민과는 공동운명체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나아지지 않고 깊이 병들어만 가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더 늦기 전에 함께 해결할 길이 있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첫 지도는 두월천 해당 지점이고, 마지막 사진은 김제시가 모바일 홈페이지에 내세우고 있는 선언문입니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께서는 둑을 따라 호남고속도로 지점까지 양쪽으로 꼭 둘러보시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봉사활동 등 함께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 전화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