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제시 봉남면에서 고등학교 까지 지내고 , 지금 현재는
김제시 봉남면 대송리 1길 동네에 저희 부모님( 현재89세 및 82세) 이 살고계시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시골방문을 하는편입니다
제가 전주에 살고있기때문에 부모님들이 걱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주 찿아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댁으로 가려면 골목길을 좀 지나서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는 부분골목에 완전 쓰러져가는 빈집이 있습니다
현재는 비어있고 사람이 살고있지 않은상태이기때문인지 기와집이긴 하지만 기와쓰레트가 방금이라도 떨어질듯이 위험하게 있고
군데군데 내려져 나가있기도 하고, 집이 흙으로 바쳐있기때문에 흙건물이 금방이라도 쓰러질듯한집이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저희 시골에는 많이 살고있기 때문에 걷는속도고 거의 기어가는수준으로 봐야하는데 그길을 지나져가기에는
나이분들에게는 너무먼거리입니다,
저희 젊은사람들도 걸어가기에도 무서운 거리이기도합니다

동네 이장님한테 건의를 해보니 집주인이 전주분이기도 하지만 연락처를 알지못하여 처리를못한다고 합니다

이대로 집건물을 방치했다가는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기도 전에 쓰레트가 내려오기도하고 집이 붕괴가 되어 사람이 다칠것같아
항상조마조마한끝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집근처를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고 조치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소 : 김제시 봉남면 대송리 접주1길 7 옆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