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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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에 쌓인 옷, 이젠 의류 수거함으로!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4.30
  • 35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관내 주택가 의류 수거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민간 위탁업체와 협약을 맺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 미관 개선을 목적으로 낡고 녹슨 재활용 의류 수거함을 새것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불법으로 설치된 의류 수거함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계고하고 계고 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의류 수거함을 철거하지 않은 경우에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철거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한 의류 수거함은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등 시내 지역에 88개소와 ·면 행정복지센터에 각 1개소씩 15개소, 103개소가 설치된다.

 

의류 수거함의 수거 품목은 의류, 신발, 가방, 커튼, 카펫만 해당된다. 그 외 솜이불, 베게, , 캐리어 등은 종량제 봉투에 담거나 대형폐기물 신고를 통해 배출하면 된다.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옷장 속에 쌓인 헌 옷이 의류 수거함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청소자원과 최찬호/최종문 540-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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