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전북연구원 정책협의회 열려
- 문화홍보축제실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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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4대 도시 웅비를 위한 협력 체계 강화
6대 현안사업 추진방향 설정
김제시와 전북연구원이 새만금 물류단지 국가산단 추진 등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31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사업 등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부처에 대한 설득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새만금권 국립 해양 복합테마단지 조성, 동부권 혁신도시 베드타운 조성,
국가철도 직선화 및 김제역사 이전 등 6대 현안에 대해 정책자문과 상호토론을 이어갔습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민선 8기 주요정책을 탄력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북연구원과 소통·협력하는 관계를 강화해 시정 비전 실현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권혁남 전북연구원장은 “김제시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협의회는 현장특성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를 추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