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산단에 ‘다목적복합센터’ 문 열어
- 문화홍보축제실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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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산업단지 내에 입주 기업과 근로자, 지역 주민을 위한
다목적복합센터가 24일 문을 열었습니다.
다목적복합센터는 비즈니스센터 역할뿐만 아니라 근로자·주민들의
문화‧복지‧환경 등 편리한 복합기능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아울러 기업생산품 홍보와 교육, 상담 등
각종 기업 경영활동을 위한 편의도 제공하게 됩니다.
센터는 산업단지 내에 입주기업체와 근로자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100㎡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이곳에는 산단민원센터와 기업지원실, 북카페 등
기업지원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평선산단 다목적복합센터가 산업환경 변화에 걸맞게
근로자와 인근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96%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김제지평선산단은 자동차, 기계·전자, 금속 등
105개 업체가 입주해 김제지역 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