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형 인재장학숙 설립 반대 기자회견(jtv)
- 관리자
- 2009.03.25
- 1460
기숙형 학원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 교육청이 마련한
기숙형 학원 제한 조례안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과 교육여건을 무시한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완주군도 지역의 실정을 감안하지 않은
교육청의 일방적인 조례 개정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건식 김제시장
[대도시에서는 특목고, 자립형 사립고 등을 만들어
기숙사 시설을 갖추어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있지만
농촌에서는 방과후에 제대로 된 입시학원 조차 없어
학생과 학부모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고향을 떠나야 하는
가슴 아픈 현실이 농?어촌 지방자치단체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2007.11.23 / 13:5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