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스포츠 열기 ‘후끈’
- 관리자
-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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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꿈나무들의 큰잔치, 성황리에 마쳐‥18여억원 파급효과
김제시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개최한 2009년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및 제21회 한국 중고 펜싱연맹 회장배 전국 남여 중고 펜싱선수권대회를 통해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중 펜싱선수와 대회관계자 등 2,300여명이 김제시를 방문해 숙박 및 요식업계가 때 아닌 특수를 누리는 등 18여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덕공업고등학교 안재영 선수 등 96명의 펜싱 꿈나무가 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