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이상민 행안부장관 폭설피해 현장방문

  • 문화홍보축제실
  • 2022.12.24
  • 70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4일 시설감자(봄감자) 주산지인
김제시 광활면을 방문해 폭설 및 제설 현황을 청취하고
비닐하우스
상부 적설 제거작업에 참여한 후 작업자를 격려했습니다.

 

이날 제설 현장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광수 김제시 부시장, 행안부 재난관리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제시에서는 대설주의보 및 경보에 따른
공무원 비상근무명령을 발령하고 비상근무
(650)에 임하는 한편
김제시 국도 및 지방도 등
11개 노선 610.27km에 대한
제설작업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
습니.

 

제설작업에는 제설제 살포기 11, 굴삭기 1, 염화칼슘제조기 1,
덤프트럭 11, 제설용 트렉터 30(마을단위자원봉사)
1250, 연인원 1,491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올 겨울 제설작업에 사용될 제설제의 77%
지난
1주일간 사용하고 제설제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

 

이번 한 주간의 폭설로 인한 피해상황은
광활면 옥포리에 소재한 시설하우스
(양상추) 1동이 무너지고
2동은 비닐이 찢겨지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작물 및 시설물에 대한 피해는 현재 접수 중에 있습니.

 

폭설대응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김제시의 폭설 및 제설상황, 그리고 피해 상황을 듣고 폭설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하고
,
정부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습니.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한 주간 내린 폭설로 올 겨울 사용해야 될
제설제의
77%를 사용한 상황이며,
제설제 생산 차질로 인한 공급수량 부족 등으로
적기 제설제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제설제의 확보 및 적기 제설작업을 위한
소규모 제설장비 구입비
30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주길 건의했다
.?라고 전했습니.

 

한편, 김제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내린 눈이
최고
52.9cm를 기록하며,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 및 농작물 피해 등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
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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