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유통실명제
- 전병일
- 2009.06.19
- 1391
소의 사료로 쓰이는 청보리에서 적잖은 흙과 수분이 검출되면서 축산농가의 항의가 이어지자 전라북도가 청보리에도 유통실명제를 도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청보리의 20% 가량이 다른 지역으로 반출되기 때문에 흙과 수분이 포함된 청보리가 생산되면 판로가 막힐 수 있다면서 품질이 나쁜 청보리의 책임을 따지기 위해 유통실명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소의 사료로 쓰이는 청보리에서 적잖은 흙과 수분이 검출되면서 축산농가의 항의가 이어지자 전라북도가 청보리에도 유통실명제를 도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청보리의 20% 가량이 다른 지역으로 반출되기 때문에 흙과 수분이 포함된 청보리가 생산되면 판로가 막힐 수 있다면서 품질이 나쁜 청보리의 책임을 따지기 위해 유통실명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