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전북 쌀 바람
- 전병일
- 2009.08.07
- 1372
제주도에서 전북쌀 바람
전북 쌀이 제주도에서 매출을 늘려가며 제주 도민들의 식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제소식을 이병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쌀 가공센터 건립을 계기로 전북 쌀이 제주도로 진출한지 3년,
해마다 매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도에서 판매된 전북 쌀은 88억원 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제주도 쌀 가공센터는 김제와 익산 부안지역의 천3백여 농가가 계약 재배한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