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1. 김제시,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2. ‘새만금 바람길’ 여행상품화

3. 김제시 ‘청년창업 성장 프로젝트 119’ 추진

4. 지능형 CCTV로 ‘안전한 김제만들기’

5. ‘바다환경지킴이’ 해양 정화 활동 돌입

6. 농·축산 농가 ‘미생물제 1250t’

무상 공급

《 헤드라인 》

1. 김제시가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2. ‘새만금 바람길’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3. 김제시가 ‘청년창업 성장 프로젝트 119’를 추진합니다. 

4.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CCTV가 구축됐습니다.  

5. 김제시 ‘바다환경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6. 농·축산 농가에 유용미생물을 무상 공급합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라북도가 주관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김제시는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매년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10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호룡의 친환경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준공과

지능형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사업 공모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차별화된 기업 투자 인센티브 지원과

수출기업 패키지 지원,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2. 김제시가 ‘새만금 바람길’의 여행 상품화 모색에 나섰습니다.

 

김제시 진봉면 만경강 하구에는

아름다운 갈대와 억새밭,

봉수대가 있던 봉화산까지 걸을 수 있는

새만금 바람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만금바람길 여행상품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김제시,

새만금바람길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만금바람길 꽃 식재,

야자매트와 포토존 설치, 조림사업 등

향후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걷기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진봉면 새만금바람길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20명이상 단체가 방문할 시 마을 청년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1kg을

선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3. 김제시가 청년창업 성장 프로젝트 119를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김제 청년 지역정착 N.O.W.’를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창업 도전과 도약, 지역 정착 등

3개 분야에 5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울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김제 청년공간 E :DA(이다)의

신규 입주자 7팀을 모집하고

창업 아이템 검증과 맞춤형 프로그램 및

창업공간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아리(All-Re)’를 통해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 42명을 발굴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예비 청년창업가에게는 청년정착수당을

월 100만 원씩 최대 9개월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4. 김제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김제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취약지역 CCTV 96대에 적용하고 운영에 나섰습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이란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통해 관제요원 컴퓨터에

소리와 특이 화면을 선택적으로 표출해주는 방식입니다.

 

폭행이나 쓰러짐, 불법쓰레기 투기 등

관제요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검색으로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INT: 김영성/ 김제시 정보통신과 팀장

“앞으로도 지능형(AI) 선별관제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안전을 선도하는 김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와 유관 기관에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가 구축돼 있습니다.

5. 김제시 ‘바다환경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해양환경 관리 및

해양오염행위 감시활동을 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바닷가 환경조성을 위해

바다환경지킴이의 직무와 안전에 대한

교육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제시는 해양환경 개선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사업비 3억5천500만원을 투입해

바다환경지킴이 20명을 채용했으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에 들어갑니다.

 

김제시 새만금 2호 방조제 및 새만금호 주변 해안에

전담인력으로 상시 배치돼

해양정화 활동에 나섭니다.

6. 영농철을 앞두고 김제시가

유용미생물을 무상공급합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사업소가

일반 농가와 축산 농가에

유용미생물을 무상공급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사업소에 따르면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연간 1250t 이상의 액상 미생물제와

발효 사료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공급 농가수는 총 1000여 곳으로

시설원예, 과수 등 500 농가와

축산 분야 500 농가입니다.

 

특히 혁신도시 인근 축산농가에는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한 광합성과 복합균을

대량배양 공급합니다.

 

포토뉴스

1. 김제시가 서울 용산역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 20명이 ‘K-Seed 서포터즈’ 출범식에 함께 했습니다. K-Seed 서포터즈는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연말까지 열달간 활동하게 됩니다.

3. 김제시 봉남면 신덕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4.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동해시를 돕기 위해 김제시민들의 구호물품과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