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2
1. 100번·101번 시내권 버스노선 신설

2.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3. 김제시,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건립 본격화

4. 2022년 수출패키지사업 본격 가동

5. 김제시 「시정미래기획위원회」자문회의 개최

6. 김제 전통시장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헤드라인 》

 

 

1. 100번·101번 시내권 버스노선이 신설됐습니다.

 

2. 김제시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3.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4. 수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수출패키지사업이 본격 가동됩니다.

 

5. 김제시 「시정미래기획위원회」의 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6. 김제 전통시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됐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가 100번·101번

시내권 순환형 버스노선을 운행합니다.

 

그동안, 김제시 시내버스는 교월동 방면에서

검산동 방면으로 한 번에 이동하는 노선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따랐습니다.

 

김제시는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내버스 업체와 협의하여

시내권 순환형 버스 2대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시내권 순환형 버스 100번, 101번 노선은

하루에 총 18회 운행합니다.

 

100번 시내버스는 교동 차고지에서 출발하여

하나로마트→김제역, 터미널 등을 거치는 노선입니다.

101번 시내버스는 100번 노선의 반대 방향으로 운행됩니다.

 

INT: 서재영/ 김제시 교통행정과장

“앞으로 시내권 순화버스 운행과 행복콜택시 확대, 마을버스 도입 등으로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순환형 버스노선 신설과 함께,

앞으로 저상형 시내버스 차량으로 교체하여,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김제시가 올해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최근 김영진 전북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부착 시범행사를 가졌습니다.

신풍동 최옥주 전 미망인회장과

교월동 신승자 무공수훈유족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격려했습니다.

 

김제시는 이날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8월까지

전상군경 유족, 무공수훈자 유족, 보국수훈자 유족 등

196명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줄 예정입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독립·민주·국가유공자 등

1,229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렸습니다.

 

3. 김제시 백구 일원에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김제시는 최근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대지면적 8,614㎡에 연면적 2,650㎡로 들어서는 지원센터는

인증평가실과 검사동, 연구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특장차 및 부품 개발, 안정성 평가와 시험 장비 구축 등

생산부터 인증까지 원스톱 행정으로

특장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김제시는 특장차 종합지원센터를 백구면 제1특장차단지와

제2특장차단지, LH행복주택 신축부지와 연계해

특장차산업을 김제시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4. 김제시가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패키지 사업을 본격 가동합니다.

 

김제시는 올해 수출계약 3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4천5백만원을 증액한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수출 장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2월부터 수출전문기관 KOTRA와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홍보동영상제작부터 △온라인마케팅 △외국어통번역 등

각 기업의 수출역량에 맞춰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또한,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자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5. 김제시의 미래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시정미래기획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김제시 시정미래기획위원회는 5개 분야

4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김제시의 발전전략 및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위원회입니다.

 

장·단기 발전 계획 수립부터 정책 방향 설정 및

지역 현안 과제 해결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시정미래기획위원회의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 설명과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위원별 자문과 함께

정책 제안토론이 이어졌습니다.

6. 김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습니다.

 

김제 전통시장 내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됐습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조사관들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는

현장중심 민원해결 제도입니다.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처리하게 됩니다.

상담분야는 행정분야, 부패신고·상담, 노동문제 등

다양한 분야이며 일대일 개별 상담방식입니다.

 

특히 이번 이동신문고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충 상담을 진행했으며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하여

재무관련 금융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