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21

1. 김제시 ‘청년창업 1번지’ 발돋움

2. 김제서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 열려

3. 김제시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공고

4. 새만금 2호 방조제 ‘환경정화행사’ 개최

5. 지평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김장체험’

《 헤드라인 》

 

1. 김제시가 ‘청년창업 1번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가 김제에서 열렸습니다.

 

3. 김제시가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4. 새만금 2호 방조제에서 ‘환경정화행사’가 열렸습니다.

 

5.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김장체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통해

‘청년창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10월 청년복합공간인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조성해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청년창업 입주자 8팀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판로 확보, 인건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원스톱 청년창업 플랫폼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를 통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50팀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했습니다.

 

특히 올해 ‘김제시 청청 일자리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해

비대면 업무에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60명의 신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2. 전북을 홍보하기 위한

‘2021 K-글로팜 마켓 플레이스’가

김제에서 개최됐습니다.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및 주요 관광명소에서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가 열렸습니다.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는 전북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거리를 발굴해

여행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북도는 23개국 56명의 SNS 인플루언서와

관광 전문가, 시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들 체험관광단은 직접 체험영상물을 제작한 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전북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14개 시군의 ‘체험여행’을 발굴했으며,

영상 홍보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3.김제시가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11월 30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및 1인 가구입니다.

 

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까지 수급이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은 기숙사 입소확인서나 임대차계약서 기준,

임차인 본인이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12월 1일에서 12월 1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 결과 발표는 12월 20일 경입니다.

 

김제시는 “앞으로 1인 근로청년 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4.새만금 2호 방조제에서 환경정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 주관으로

새만금 2호 방조제의 김제시 관할결정 6주년을 기념한

환경정화행사가 실시됐습니다.

 

행사에는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방조제 및 자연쉼터 일대의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처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새만금 2호 방조제를

김제시 관할로 결정 통보한 6주년을 기념하고

쾌적한 새만금 방조제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새만금 2호 방조제는 2015년 김제시 관할 결정 이후

인근 군산시와 부안군에서 취소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올해 1월 대법원의 기각판결이 내려져

김제 관할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준배 김제시장은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한

복합단지 추진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5. 지평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김장김치 판매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김장을 담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준비된 김장김치 7kg 150통이 완판됐습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수육 시식과

김장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최근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 물가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제시 농특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는

김제시가 주관하고, 지역 농업인, 농식품법인, 축협 등

30여 농가의 70여개 품목들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