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14
- 문화홍보축제실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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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제시 최초 대기업 ㈜두산 유치 성공!
2. 김제시 3개월 연속 인구 상승!
3. “외국인 우수인재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4. 김제시, 랜드솔루션㈜와 투자협약 체결
5. 김제시, 『민선8기 시민 소통의 날』 개최
6. 청년창업가 ‘아리(All-Re)’ 간담회 열려
《 헤드라인 》
1.김제시에 대기업 두산이 공장을 신설합니다.
2.김제시 인구가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3.김제시가 외국인 우수인재 지역정착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4.㈜랜드솔루션이 김제자유무역지역에 들어섭니다.
5.『민선8기 시민 소통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6.김제시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에 최초로 대기업인 ㈜두산이 들어섭니다.
김제시는 지난달 두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두산의 지평선산업단지 내 투자를 공식화했습니다.
두산전자는 지평선산단에 693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하고, 11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생산 부품은 휴대폰 인쇄회로용 기판의 핵심소재인
‘동박적층판’입니다.
두산의 지평선산단 투자 결정은
김제시의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의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지평선산업단지 내 장기미착공부지에
즉시 투자가 가능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행정이 주효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탄력을 받은 김제시는
글로벌 대기업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 김제시의 인구가 지난 3개월간
1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제시 인구는 지난 5월에 54명, 6월 25명,
7월에 21명이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출산 대응과 청년층 유출감소 등
다각도로 추진 중인 김제시의 인구 시책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10만 인구 달성이라는 행정목표 아래
향후 백 년을 내다보는
인구성장 전략 프로젝트를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인구성장 정책을
김제시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김제시가 ‘외국인 우수인재 지역정착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김제시는 법무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신청을 위해
전북도와 3개시군, 대학, 산업체가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법무부가 인구감소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에게 ‘지역 특화형 거주 비자’를
발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에 선정된 외국인 근로자는
김제시의 추천을 통해 거주 비자를 받아
김제지역에 5년 이상 취업·거주할 수 있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4. 트랙터 작업기를 생산하는
㈜랜드솔루션이 김제자유무역지역에 들어섭니다.
김제시와 전라북도,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최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랜드솔류션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서에는 트랙터 부착품 생산을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 51,300㎡ 부지에
174억원을 투자하고
36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랜드솔루션은
김제 소재 농기계 생산기업인 웅진기계와
산업기계 전문 기업인
LS엠트론의 신규 합작법인입니다.
웅진기계와 LS엠트론은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트랙터 사업 성장에
초석을 다지게 됐다는 평입니다.
5. 김제시가 『민선8기 시민 소통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민 소통의 날 행사는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의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날 부량면 시민 소통의 날 행사에는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이 직접 주관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들의 요구 및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청취했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시민 소통의 날에
청취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접목할 계획입니다.
6. 김제시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교육과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김제시 청년창업 도전 지원사업 ‘아리(All-Re)’의
참여자 교육 및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교육은 창업현황 진단과
고객을 사로잡는 감성 마케팅,
창업 아이템 개발 및 고도화 전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열린 청년 소통 간담회는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습니다.
청년들은 청년창업 지원사업 지속 및
청년공간 ‘이다’ 입주 종료 후 지원방안,
청년 문화예술가 활동 기회 확대 등에 대해 건의했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 소통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