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19
- 문화홍보축제실
- 2022.11.01
- 158
김제시 생생뉴스 191. 유망 중소기업 3개사 지평선산단 투자 유치
2. “2022 국제종자박람회” 김제 육종단지서 개최
3. 김제시 용지면, ‘기프트하우스 시즌8’ 입주식
4. 김제시 보건소, 인공지능돌봄 서비스 개시
5. 「청년창업스마트팜 지원사업」공모 10개소 선정
1. 유망 중소기업 3개사가 지평선산단에 투자합니다.
김제시는 최근 대승정밀(주)과, ㈜일강,
㈜한국몰드 김제와 지평선산단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3개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확정했습니다.
대승정밀과 일강은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으로
지평선산단부지에 454억 원을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국몰드 김제는 자동차 기초소재 생산기업으로,
지평선산단에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INT: 김장송 /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
”전라북도 김제시만큼 지원을 이렇게 잘해주고 또 소통도 잘되고 하는데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크게 기대하고요. 저희도 더 열심히 활발히 투자와 직원 채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김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에는
자동차와 농기계 관련 업체 등
백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근로자는 2천 6백여 명입니다.
이번 자동차 부품 업체 3곳이
총 514억 원을 투자함으로써
86개의 일자리도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평선 산업단지의 분양률도
99.7%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INT: 정성주 / 김제시장
“지평선 산업단지는 자동차 부품산업, 기계와 뿌리산업의 집적화로 명실상부하게 김제시 산업발전을 견인하며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2022국제종자박람회가
김제 육종단지에서 개최됐습니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종자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김제시는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2 국제종자박람회의 개막식을 갖고
2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박람회 실내전시관에는 24개 종자업체와
28개 농업관련 업체, 5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중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 바이어들과의 미팅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또한, 5백여 품종의 작물이 전시된 전시포에서는
종자기업이 직접 재배한 무, 배추,
약용작물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3. 재난 취약세대의 주거안정을 돕는
‘기프트하우스’ 입주식이 열렸습니다.
김제시 용지면에서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8’의 입주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입주하는 대상자는
여름철 침수피해와 혹한기에 취약한 주택에서 거주하다가,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8’의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기프트하우스는 투룸 형태로
안방과 주방 겸 거실이 있고,
세탁기와 냉장고, TV 등을 제공 받아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졌습니다.
사업을 추진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4. 김제시 보건소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본격화합니다.
김제시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 중
심뇌혈관질환 고위험 주민과
홀몸어르신 150여 명을 선정하여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인공지능돌봄”은 화면형 AI 스피커 및
스마트기기를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상 특이사항 알림 등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보건소 방문전담인력은
보건소가 선정한 이용자를 직접 방문하여
“인공지능돌봄”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활동을 합니다.
이번 인공지능돌봄 서비스가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 청년창업스마트팜 지원사업에
김제시 10개소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북도 공모사업인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지원사업?대상자로
김제시의 10개소가 선정되어
도비 2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지원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기위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일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과 기술교육 등
청년농의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전라북도는 ’22·’23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공모를 진행하여
도내 28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중 김제시가 35.7%인 10개소가 선정되어
최다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