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1.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공모’ 선정

2. 김제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특별한 만남

3. 김제사랑장학금 및 격려금 확대․신설

4. ‘김제시-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업무 협약

5. 김제시 인구정책, 전국 롤모델로 주목

6. 매월 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진행

《 헤드라인 》

1. 김제시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들어섭니다. 

2.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김제시를 방문했습니다. 

3. 김제사랑장학금이 확대․신설됩니다. 

4.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5. 김제시의 인구정책이 전국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 김제시가 매달 한차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합니다. 

1. 김제시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들어서게 될 전망입니다. 

김제시는 최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는 324억원 규모이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김제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설치될 예정입니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는 

음식물과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 폐자원 2종 이상을 병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게 됩니다. 

생산된 바이오가스 중 일부는 탄화시설 대체연료로 사용해 

공공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액화이산화탄소는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2.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김제시를 방문했습니다. 

김제시정을 깊이 있게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더 특별한 전북시대, 

김제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김제시는 김관영 도지사에게, 올해 9월에 있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체육시설 정비』 관련 현안과 

『김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지사는 예산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제시 직원 400여명과의 만남에서 

김지사의 도정 철학에 대한 특강과 

격의 없는 질의 답변이 오갔습니다.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자는 

‘다짐 퍼포먼스’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3.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김제사랑장학금 혜택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제46회 이사회의 승인으로 

김제의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장학금 및 격려금을 확대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신설․확대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중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은 30만원, 

관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신입생은 50만원의 

진학격려금을 지원합니다. 

체육꿈나무 격려금도 

초등학생은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중학생은 7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으로 

지원금액을 확대합니다. 

또한, 기존 특별장학금은 학업 이외의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꿈키움장학금과 희망나눔장학금으로 확대․신설합니다.

4.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을 위한 

자문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은 

바이오 분야 기술 네트워크 교류, 

상호협력을 통한 바이오단지 조성 연계협력, 

바이오 분야 R&D 조성 공동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제시에서는 현재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6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김제시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의 업무협력과 

바이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새만금에 고부가가치 바이오단지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5. 김제시의 차별화된 인구성장 정책이 

전국적인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제시의 인구가 지난해 542명이 증가한데 이어, 

올 들어 1월에는 207명, 

2월에는 84명이 증가해 총 8만 1,746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 들어 158명이 자연감소 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 인구증가는 449명입니다. 

지난 1월부터 

신축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기도 했지만, 

김제시의 탄탄한 인구정책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사업과 

김제사랑장학금 및 격려금 확대 신설, 

청년 농촌보금자리‧농업 스타트업 단지 등 

주거와 교육, 일자리정책이 

효과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6. 김제시가 매달 한차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합니다. 

김제시가 지역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달 한차례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제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김제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협업하여 

매달 첫째주 월요일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구직자들은 

김제고용안정일자리 센터로 문의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난해 총 9회를 진행하여

관내 40개 업체와 구직자 395명이 참여했으며 

총 141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