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1. “법과 원칙에 따른 관할권 결정 기대”

2. 김제시, 『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 개최

3. 소설 ‘아리랑’ 함께읽기 운영

4. 김제시,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총력”

5. ‘2023년 취업청년정착수당 지원사업’ 추진

6. 김제시 3월 31일까지 전략작물직불금 접수

《 헤드라인 》

1. 새만금 동서도로 등 관할권 결정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열렸습니다. 

2. 김제시가 『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3.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소설 ‘아리랑’ 함께읽기가 운영됩니다. 

4. 지역특화형비자사업이 기업 인력난 해소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5. 김제시가 ’취업청년정착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6. 3월 31일까지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접수받습니다. 

1. 새만금 동서도로와 신항 방파제 등

관할권 결정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만경7공구 일원과 새만금 동서도로, 

새만금 신항 방파제 등 총 3건의 

공유수면 매립지의 관할권 결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전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관할권을 주장하는 

김제시와 군산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자체 의견을 청취한 후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제시는 2021년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동서도로와 신항 방파제가 

새만금 2호 방조제와 인접해있으므로 

김제시에 귀속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합리적이고 조속한 심의·의결을 요청했습니다. 

2. 김제시가 『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민 소통·공감의 날’은 19개 읍면동을 찾아

2023년 시정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날 개최된 ‘교월동 시민 소통·공감의 날’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이 직접 주관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들이 건의하신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소설 ‘아리랑’을 읽어보셨나요?

올해 김제시립도서관에서 함께 읽어보시는 것 어떨까요?

김제시립도서관에서 김제를 무대로 한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 함께 읽기”를 운영합니다. 

소설 <아리랑> 함께 읽기 인문학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운영됩니다. 

12권의 <아리랑>을 석 달 동안 함께 읽으며 

토론과 현장 탐방도 진행됩니다. 

4. 김제시가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작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취업박람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재까지 15개 기업에 58명의 외국인 인재가 

취업을 완료했습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50명, 우즈베키스탄 4명 등이며

업종별로는 자동차 제조 43명, 펄프·종이 제조 7명, 

금속가공 제조 5명 등 4개 업종에 취업했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법무부가 

공모에 선정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5년간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하는 사업입니다. 

김제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취업상담회 개최 및 수시 매칭을 통해 

관내 기업에 우수 외국인 인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5. 관내 제조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김제시가 『취업청년정착수당』을 지급합니다. 

취업청년정착수당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18 이상 ~ 39세 미만의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됐으며

현재 187명의 청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5년간

1,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약정 후 2년까지는 분기별로 90만원씩 지급, 

4년까지는 반기별로 180만원씩 지급,  

5년차는 일시불로 360만원을 지급합니다. 

6. 김제시가 전략작물직불금을 3월 31일까지 

신청접수 받습니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벼 재배를 줄이고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 생산을 촉진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지급받는 

선택형직불금으로 3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품목으로는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호밀, 귀리 등이 해당됩니다. 

6월 말까지 수확 가능한 동계작물을 

단일재배할 경우 ha당 50만 원, 

논콩 또는 분질미를 단일재배하면 

ha당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전략직불금을 신청하면 이행점검을 거쳐 

올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