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마을
- 대표자 : 김성필
- 주 소 : 김제시 상동동 81-1
- 연락처 : 543 - 5844
설립목적 및 현황
1992년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서 시작하여 1999년 8월에 김제시 상동동 81-1번지에 김성필목사(39세)에 의해 설립된 지구촌마을은 무의탁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하여 삶의 터전이 되어 주고 의식주 및 생활전반에 걸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설립하였고, 보다 근본적인 목적은 이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 지구촌 마을』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땅에 있는 영혼을 구원 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현재 이곳에는 공동체 식구 25명과 사택 식구 5명을 포함하여 30명의 식구들이 함께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앙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삶의 소망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설면에서 사회복지법인 인가 시설로는 자격이 미달되는 수준이라서 정부 보조를 받지 못하고 지교회들의 후원 및 재활용 센터, 라이온스, 여성회관 등의 후원 및 봉사에 의존하고 있으며, 공동체 식구들이 자체적으로 고구마, 콩, 배추 등을 재배하여 부식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김성필목사 부부의 사랑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많은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의 삶의 희망을 주므로 사랑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