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협력단, 수해 피해 비상식수 지원
- 관광홍보축제실
- 2023.07.24
- 71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협력단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일상회복과 재해복구를 위해 병물(1.8L) 800병을 지원했다.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비상식수로 지원될 계획이며, 긴급 상황시 비상대응 지원 및 피해복구를 약속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제시청 이기영 상하수도과장은 “긴급상황에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하고 있는 K-water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용만 K-water 전북지역협력단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주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비상식수를 공급하게 되었다”라며, “하루빨리 피해복구 및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와 K-water는 ‘20년 1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4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누수량 절감 및 맑은물 공급을 위한 ‘김제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