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광활면 간척지 이미지(1) 광활면 간척지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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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면 간척지

  • 소재지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 570-6
  • 이용시간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 하절기(3월~10월) : 09:00 ~ 18:00
  • 휴관일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무료

소개

김제에서 부안방면으로 15km정도 가다보면 김제평야의 젖줄인 동진강 하류가 보이며 그 강둑위로 펼쳐지는 평야, 바로 그곳이 간척지다.

이곳은 가을이 무르익을 때 들판의 드넓은 한 군데서 수확이 한창인 모습이 보는 이에게 가슴 가득 풍요로움을 만나볼 수 있는 지평선이다.

1924년 일제의 동진농업주식회사가 9.5km의 방조제를 준공하여 간척지를 확보한 곳으로 1927년, 1929년, 1932년에 걸쳐 여러개의 방조제를 건설함으로써 만경강 입구의 진봉면을 비롯하여 동진강 입구의 광활면, 죽산면, 동진면 일대에 새 간척지가 조성되고 거기에는 간척지의 불리조건인 저습과 침수위험을 농민생활과 생산의 확대 거점으로서 열상의 계획설정형 취락이 조성되어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취락형태인 괴촌과는 다른 이질적인 산촌(散村)이 출현하였다.

광활면에는 「1답구」에서 「9답구」까지 구역을 나누었는데 선광(1답구)은 광활면의 동쪽에 위치하여 해가 제일 먼저 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역은 일조량이 많고, 병충해 발생이 적고 신생토양지인 간척지는퇴적유기물과 무기질이 풍부한 갯벌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청결미로 낱알이 크고 투명도가 높아 미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찰지고 쫄깃쫄깃하며, 근래에는 완벽한 도정시설을 갖추어 생산되고 있다.

이곳을 포함한 김제평야에서 생산되는 김제쌀은 미질과 밥맛으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지평선 쌀"로 브랜드화하여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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