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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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학관

  • 소재지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 226-23
  • 이용시간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 하절기(3월~10월) : 09:00 ~ 18:00
  • 휴관일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무료

소개

제1전시실

아리랑의 주인공, 김제 내촌.외리 사람들은 생존,독립운동,강제인력수탈,야합 등의 선택과 대응을 통해 하와이, 만주, 연해주, 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로 고난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주인공들의 험난한 대장정이 각 부의 줄거리와 함께 시각자료로 제공되며, 영상자료인 <작가의 인사말>은 김제와 아리랑, 작가 조정래를 잇는 중요한 접점으로 관람시 빼놓아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제2전시실

작가연보와 작품연보, 사진으로 보는 작가의 인생 및 취재 시 일용품, 창작의 과정을 좇아 빼곡히 정리된 취재수첩 및 자료노트들이 전시되어있다. 원고 집필 계획표에 빨간펜으로 적어놓은 작가의 말(36년간 죽어간 민족의 수가 400만. 2백자 원고지 18,000매를 쓴다 해도 내가 쓸 수 있는 글자수는 고작 300여만자!)은, 전권 12권의 아리랑을 완성하며 작가가 일제강점기 식민지 민중들의 박탈된 삶에 대해 얼마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산 기록이다.

 

제3전시실

가족사진 및 애장품 등을 통해 작가와 주변을 살필 수 있다. 신문기사들, 앨범, 필기구, 안경, 펜, 문진용 자연석, 아버지 시조시인 조종현의 시비(詩碑) 기념사진, 작가 자신이 손수 그린 자화상 및 아내에게 선물했던 펜화, 그리고 작가의 다양한 캐리커처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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