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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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들녘마을

  • 소재지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
  • 이용시간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 하절기(3월~10월) : 09:00 ~ 18:00
  • 휴관일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무료

소개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명칭유래]  남포(南浦)는 남쪽 바닷가에 있는 포구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남포는 본래 만경군 남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현리, 나시리 일부와 남일면 양지리, 도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포리라 하고 김제군 성덕면에 포함되었다. 1995년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면서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가 되었다. 이후 마을이 커지면서 남포 1·2·3·4·5구로 나누어졌다. 1984년 5월부터 남포들녘마을이라 하여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농촌체험학습을 하는 최적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현황]  2009년 현재 총 213가구에 469명[남자 234명, 여자 23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60%가 50대 이하의 낮은 연령층으로 농업과 시설원예채소, 과수와 관련된 정보를 활용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2000년도부터 마을주민 정보화교육과 2003년도부터 농촌문화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매년 운영하고 있다.2002년 11월 21일 부천시 새마을문고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3년 6월 30일 원광대학교 전산연구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기능성 감자[유색 감자]와 우렁이 농법 쌀, 동충하초, 방울토마토 등 웰빙(well-being) 바람에 부응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9년부터 총 사업비 57억 원의 ‘지평선들녘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확정되어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요 시설로는 남포들녘마을정보센터와 김제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이 있다. 남포들녘마을정보센터는 성덕면 남포리 684-4번지[지평선로 124]에 있으며, 면적은 149㎡이다. 남포들녘마을정보센터는 주민의 정보화를 실현하는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총 13대의 교육용 컴퓨터와 강사용 컴퓨터를 마련해 두고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개장 시간은 9~6시이고 토요일은 1시까지이다. 컴퓨터를 비롯하여 디지털카메라, 전자칠판, 빔 프로젝터, 캠코더, 프린터 등을 갖추고 있다. 김제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은 현재 5,000여 권의 도서와 11대의 컴퓨터를 갖추고 명실상부한 마을의 문화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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