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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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미술관

  • 소재지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119-1
  • 이용시간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 하절기(3월~10월) : 09:00 ~ 18:00
  • 휴관일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무료

소개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벽골제 단지 내에 있는 미술관.

[개설]  벽천미술관(碧天美術館)은 한국 화단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나상목(羅相沐)[1924~1999]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미술관이다. 미술관 이름이기도 한 벽천(碧川)은 나상목의 호이다. 나상목은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출생했다. 대각선적 포치법(布置法)으로 화면에 자연사물을 배치하고 간결하면서도 생명력 있는 선묘적(線描的) 해석으로 진경산수의 고요한 미를 표현하였다. 국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건립경위]  나상목 측에서 5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한 벽천미술관은 나상목이 세상을 떠나기 50여 일 전인 1998년 12월 3일 기공식을 갖고 1999년 11월 13일 개관하였다.

[변천]  개관 후 벽천미술관을 김제시에 기부했으며, 현재 김제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2009년 10월 28일에서 11월 29일까지 나상목 서거 10주기 기념 화연전(畵緣展)이 개최되었다.

[구성]  벽천미술관은 상설전시관으로 벽골제 단지 내 489.61㎡ 규모의 철골 콘크리트 건물로 되어 있다. 나상목의 산수화 및 병풍, 스케치 등이 전시된 제1전시실과 나상목의 제자들이 기증한 작품이 전시된 제2전시실, 그리고 나상목의 그림도구와 상패들이 전시된 로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화 27점, 목물 1점, 황해도장 1점, 도자기 1점, 소장품화구, 제자 기증품 45점 등이 전시되어 있다.

[현황]  벽천미술관에 가려면 서김제IC나 금산사IC에서 김제, 벽골제 도로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김제역 또는 김제버스터미널에서 부량, 화호 방면 버스를 타면 15분가량 소요된다. 주변 명소로는 아리랑문학관, 하시모토농장, 심포항(深浦港), 망해사(望海寺), 김제동헌(金堤東軒) 및 내아, 김제향교(金堤鄕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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