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촌1길 주변에 사는 거의 대부분의 마을주민들과 기타 다른곳에서 오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는 바람에 

 

온갖 불편과 냄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현수막을 넣었지만 어떤 주민이 찟어 없애버렸는지 사라져 있는데다가

 

4월에 CCTV를 설치하여 투기를 방지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참아 달라는 이야기만 나와있었지만 여태껏 그때그때 민원이 있을 때

 

쓰레기만 치워줄 뿐 아무런 방지대책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곳에 투기되는 쓰레기는 말 그대로 난장판입니다. 

 

온갖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배설물 쓰레기가 뒤섞여 코를 찌르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 광경을 즐기는 듯이 너도나도 없이 경쟁하듯 집에서 쓰레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이곳에 갖다 던져놓습니다.

 

이게 사람이 사는 집 앞 환경인지 궁금합니다. 

 

몇번이고 민원을 넣었지만 마을 사람끼리 해결하라는 메크로 같은 답변만 받았습니다. 마치 일하기 싫고 귀찮으니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구체적으로 이곳에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아스팔트라도 깔아서 사선으로 주차장이라도 만들어서 공간 활용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