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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저소득층 근로자 대상 자산형성 통장사업 실시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5.01
  • 23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목돈마련을 위해 51일부터 20일까지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근로자가 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고 지원조건에 성공하면 본인 적립금액에 정부지원금을 매칭해 받을 수 있어 근로활동 장려와 실질적인 자립이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는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을 이수하는 등 지원 요건 충족 시 본인 적립금 360만원에 정부 지원금 360만원이 매칭되어 최대 7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중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위한 3년 만기 목돈 마련 사업이다. 가입자의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3년간 정부 지원금이 1080만원 또는 360만원으로 나뉜다.

 

가입은 신청 기간(5. 1.() ~ 5. 20.())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소득 활동만으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이 이번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주민복지과 정주오/박화자 540-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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