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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도시재생, 지역특화 징게장터 연다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5.08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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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역특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성산 징게장터행사를 7일과 오는 12일 두 차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성산, 요촌 도시재생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합심해 지역상품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장터로 운영되며 장터에서는 고추장, 된장 등 장류, 미숫가루, 누룽지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다문화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아시아 식료품, 빈티지 의류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7일에는 성산지구 도시재생 지역의 4개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행사와 고고장구, 민요 등 공연도 열린다. 특히 오는 12일에는 성산공원, 향교마을 투어 및 소망나무 포토존행사가 준비돼 성산공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징게장터가 열리는 공연장은 지난해 8월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장소로 잔디광장, 데크무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고 김제전통시장과 연계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있다.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이번 징게장터를 통하여 김제전통시장, 5일장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지역 소상공인, 농업인들과 연계한 특화장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공영개발과 성대기/백승자 540-6137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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