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해주오씨(海州吳氏)

  • 관리자
  • 2019.01.08
  • 1533
진봉면 고사리 인행동 부락을 가면 열부 해주오씨 (海州吳氏) 의 열행비가 세워져 있다.
오씨부인은 증 가선 영호(贈 嘉善 永鎬)의 딸로 함안 이희섭(咸安 李熙燮) 의 처이다. 품행이 정숙하여 시부모에 효성을 다하고 26세에 남편이 병이 들자 백약을 구하여 병구완이 지극했다. 그의 아들 기호(基鎬) 역시 효성이 지극하여 유림들이 천거하여 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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