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평야 대민가산을 제외하고는 산이 하나도 없는 광활면은 가을이 되면 끝없이 펼쳐지는 황금들녘으로 짙푸른 하늘과 지평선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직접 보게되면 카메라 렌즈로는 담을 수 없는, 태양빛에 반짝이는 황금들녘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지평선축제에 맞춰 방문하면 쭉 뻗은 도로변의 코스모스 꽃길이 활짝 반겨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