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생명산업 현황
- 2011년 기준 세계 종자산업 규모는 78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농작물이 450억 달러로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작물 종자시장은 곡물종자 비중이 79%로 가장 높고, 채소 및 화훼종자가 17%, 사료 및 목초 종자가 4%를 차지하고 있음
- 종자산업은 시장 규모가 300억 달러인 반도체(DRAM) 보다 규모가 월등히 크며,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고성장이 예상
- 국가별로는 미국이 120억 달러로 시장 규모가 가장 크며, 중국 90억 달러, 프랑스 36억 달러 순이며 한국은 세계 시장의 1% 수준
- 상위 5개국(미국, 중국, 프랑스, 브라질, 인도)의 종자시장 규모는 2008년 180억 달러로 전체의 57% 비중을 차지했으나 2011년 292억 달러로 65%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해충이나 제초제 저항성을 가진 GM(Genetically Modified) 종자가 인도, 브라질 등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임
세계 종자시장 현황안내로 순위, 국가명, 시장규모에 대해 나타낸 표이다. 순위 국가명 시장 규모(억달러) 순위 국가명 시장 규모(억달러) 1 미국 120 10 캐나다 5.5 2 중국 95 11 러시아 5 3 프랑스 24 12 스페인 4.5 4 브라질 20 13 호주 4 5 인도 20 14 한국 4 6 일본 14 15 터키 4 7 독일 12.6 16 영국 4 8 이탈리아 7.8 17 남아프리카 3.7 9 아르헨티나 6 18 멕시코 3.5 - 한국은 2011년 기준 세계적으로 14위의 종자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 규모는 약 4억 달러 규모로 추정됨
- 국내 5대 종자업체는 농우바이오(한국), 몬산토코리아(미국), 신젠타종묘(스위스), 코레곤(일본), 사카타코리아(일본)로 이 중 순수 한국 기업은 농우바이오가 있음
국내 5대 종자기업 매출액안내로 구분(농우바이오, 몬산토코리아, 신겐타종료, 코레곤, 사카타코리아)별 매출액을 나타낸 표이다. 구분 농우바이오 몬산토코리아 신젠타종묘 코레곤 사카타코리아 매출액 409억원 322억원 165억원 138억원 135억원 - 국내 종자산업은 식량, 사료 등 경종작물은 정부가 품종개발 보급을 주도하고 있으며, 채소종자 개발 생산판매는 주로 민간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