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광역탐방로

새만금광역탐방로

자연경관이 우수한 만경강 제방길을 따라 탐방로 및 쉼터를 조성하며 탐방객들이 자연환경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새만금 바람길과 심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탐방로를 조성함으로써 새만금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형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 탐방로입니다.

노선도 자세히보기

코스안내

1코스 망해사 → 심포항

1코스 VR

  1. 출발
  2. 진봉면사무소
  3. 진봉방조제(0.5km)
  4. 전선포(4.0km)
  5. 망해사(1.0km)
  6. 망해사전망대(0.3km)
  7. 두곡서원(0.5km)
  8. 심포항(1.0km)
  9. 안하마을쉼터(1.3km)
  10. 거전리종점(1.5km)
  11. 도착

탐방길 관광 테마

전선포

전선포
이곳은 반경강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고군산열도와 개화도에 가까이있어 예로부터 어선의 닻을 내리는 항구였다. 고려후기에는 지금의 해군기지와 같은 군항으로서 왜구의 적선과 싸움을 하기 위한 배(전선)를 매어 두던 곳이라고 한다. 군사전략상 중요한 요새지였으나 1920년대 일본인들의 간척사업으로 만든 '전선포'제방으로 인해 일부는 농경지가 되고 일부는 해안이 되어 전선이 정박했던 포구의 흔적은 사라지고 말았다.

망해사

망해사
만경강 하류 서해에 접하여 멀리 고군산 열도를 바라보며 자리잡고 있는 망해사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백제 떄 부설거사가 이곳에 와 사찰을 지어 수도한 것이 시포이다. ㄱ자형의 이 건물은 팔작지붕이며 앞으로 한 칸 나온 부분에는 마루가 놓여있고, 그 뒤에 근래에 만든 종이 걸려 있었는데 현재는 종각을 만들어 옮겨졌다.
진봉산 고개 넘어 깎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의 벼랑 위에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며 서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

두곡서원

두곡서원
두곡서원은 성리학자 강원기(1423~1498)의 거처가 있던 곳으로, 야은 길재, 정몽주와 더불어 경전을 읽어 유퓽을 크게 진작시켰다. 그가 경원과 은성 두 고물의 수령으로 있을 때 충성과 효도의 길을 가르쳐 주는 「이존록」이라는 책을 만들어 집집마다 나누어 주기도 했다. 그 뒤 지방 사람들은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두곡서운을 세우고 배함하였다. 그는 후세에 「봉호집」이라는 유집을 남겼다.

심포항

심포항 낙조
전라북도 내륙을 흘러내리는 만경강과 동진강이 서해 바다와 마주치는 진봉반도 골 쪽으로 봉화산(85m)이 뾰족하게 나와 있다. 이곳의 동진강 하류에 있는 어항이 거전항, 만경강 하류에 위치한 어항이 심포항이다. 심포항은 수천만 평에 이르는 심포 개펄의 배루 랑구로 드넓은 개펄에서 채취하는 조개 집산지이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심포백합(생합)은 지역 특산물로 인기있으며 서해의 풍광과 붉게 물든 심포항 낙조는 전국 어디에도 봇 루 없는 경관 중 으뜸으로 꼽힌다.

성모암

성모암
1562년 살아계신 부처님으로 일컬어지던 진묵대사의 어머님 묘소가 400여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잘 보존되어 내려오는 사찰이다. ‘무자손천년향화지지(無子孫千年香華之地이)’ 즉, 자손이 없어도 제사를 지내 줄 사람이 이어지는 명당이라 하여 전국 각지에서 참배객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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