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CNN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 문화홍보축제실
- 2021.04.26
- 224
- 담당부서문화홍보축제실
김제 금산사가 CNN 선정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뽑혔다.
김제시는 CNN의 여행 섹션에 한국의 900개 사찰 중 아름다운 사찰을 소개하는 기사가 지난달 보도된 가운데, 금산사가 그 중 추천할만한 33곳의 사찰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산사는 1,4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사찰로, 동양최대의 실내입불인 국보 62호 미륵전을 비롯해 육각다층석탑, 석련대, 금강 계단 등 총 9점의 보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즈넉한 산사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제시는 CNN의 여행 섹션에 한국의 900개 사찰 중 아름다운 사찰을 소개하는 기사가 지난달 보도된 가운데, 금산사가 그 중 추천할만한 33곳의 사찰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산사는 1,4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사찰로, 동양최대의 실내입불인 국보 62호 미륵전을 비롯해 육각다층석탑, 석련대, 금강 계단 등 총 9점의 보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즈넉한 산사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CNN 선정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김제 금산사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와 주변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