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홍보축제실
-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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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헌 한국청과 대표이사가 13일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청과는 지난 1979년에 창립해 43년간 농산물유통산업 발전에 매진해 온 도매시장법인으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나눔, 희귀 난치 환자 대상 의료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대표는 "김제 광활농협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연을 맺게 돼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박상헌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