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 운영

2. 구)동진강휴게소 등 장기 표류사업 '집중관리’

3.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행복콜택시’ 호응

4. 김제시, 7개 모빌리티 선도기업과 투자협약

5. “김제전통시장 5일장” 확대 운영

6.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원, 유원지 지정

《 헤드라인 》

1.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가 시작됐습니다. 

2. 구)동진강휴게소 등 난제사업이 속속 해결되고 있습니다. 

3. 김제시 ‘행복콜택시’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 김제시가 모빌리티산업 투자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 김제전통시장 5일장이 확대 운영됩니다. 

6.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원이 유원지로 지정됐습니다. 

1.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와글와글 주말놀이터’가 시작됐습니다.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 반까지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수변공원 숲에서

특별한 놀이터가 펼쳐집니다. 

놀이활동가와 밧줄놀이 전문가들이 

트리클라이밍과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입니다.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36명의 놀이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여 

운영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참여하면 됩니다. 

2. 김제시가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민선 8기 들어 김제시는 

△구)동진강휴게소와 △김제온천 △노인임대주택 등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을 집중 관리해왔습니다. 

제1호로 해결책을 찾은 것은 

구)동진강 휴게소입니다. 

12년째 방치돼온 구)동진강 휴게소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으며

오는 5월 ‘지평선 새마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20년간 장기 방치돼온 김제온천도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3. 김제시 ‘행복콜택시’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행복콜택시’를 

관내 155개 마을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입니다. 

행복콜택시는 지난 2018년 6대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21대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행복콜택시 이용자 수는 4,582명으로 

월 평균 4,500여명이 이용중입니다. 

한편, 행복콜택시는 택시 운행자에게 직접 연락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운행자의 연락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김제시가 모빌리티산업 투자 핵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하는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7개 기업에서 

4,039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약에는 자동차 부품 선도기업인 대승과, 대승정밀,

친환경 건설기계를 개발․생산하는 HR E&I,

환경청소차 전문업체인 에이엠 특장 등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제 지평선 제2산업단지와 백구 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 김제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5일장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4월에 개장한 김제전통시장 5일장은 

연중 끝자리 2일, 7일자에 

성산사거리~부자수산 구간까지 운영해 왔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전통시장과 기존 상권의 동반성장을 위해 

전통시장 입구에서 김제동헌 앞 광장 부근까지 

5일장 구간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채로운 상품과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50여개의 노점뿐 아니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사회적경제기업 프리마켓도 운영됩니다. 

또한, 소규모 거리 문화공연을 진행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6. 김제시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원이 유원지로 지정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김제시 만경읍의 

능제저수지 일부 구역을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지정했습니다. 

능제저수지는 1930년에 축조한 저수지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수상체험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김제시는 능제저수지 일원에 유원지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유원지 내에는 스카이바이크와 키즈파크, 

연꽃학습원, 음악분수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