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식품 안홍철회장, 고향사랑 기부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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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식품 안홍철 회장이 20일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광활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 회장은
평소 고향 김제에 대한 애정이 깊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연초에 완주 이서면의 취약계층에 떡국떡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도 또한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안 회장은 “고향 김제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직원 및 주변 분들에게도 고향사랑기부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