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광산 산림복구공사 사업 착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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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숙원사업 성사, 탈바꿈 계기
모악광산의 산림복구공사가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낙으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지난해 사업이 결정되어 올해 4월 착공예정인 금산면 청도리에 위치한 모악광산의 광해방지사업이 진입로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락 거부와 여려 차례의 설계변경 등으로 미루어져오다 시의회 김석준 부의장과 김종성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들의 끊임없는 대화와 설득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광해방지사업단 호남본부(본부장 김삼호)는 오는6월5일 청도마을 회관에서 『안전기원제』를 마을 축제분위기로 성대하게 치른 뒤 곧바로 사업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로써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청도마을 80세대 200여명의 20년 숙원사업인 폐 광산이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탈바꿈 할 예정이다.
[2008.06.23 / 17:39: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