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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에서는 1월 8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을 직접 찾아 뵙고 시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월8일부터 의원 선거구별 순서대로 용지면(오전), 백구면(오후) 방문을 시작으로, 1. 9(수) 금구면 금산면, 1. 10(목) 황산면, 1. 11(금) 검산동 신풍동, 1. 14(월) 봉남면, 1. 15(화) 요촌동, 교동월촌동, 1. 21(월), 부량면 1. 22(화) 진봉면, 성덕면, 1. 23(수) 죽산면, 광활면, 1. 24(목) 백산면, 공덕면 1. 25(금) 만경읍, 청하면을 끝으로 “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마칠 계획이다.

1월8일 용지면을 시작으로 백구면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나머지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리시가 괄목할만한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김제시의 발전전략을 제시함은 물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주식회사 김제』를 운영하는데 저와 공무원들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고 우리시 발전을 위하여 김제시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주민과 만남의 날 행사는 예년과는 달리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제작하여 행사시작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08.01.09 / 09:4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