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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지평선축제의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에 벌써 10돌을 맞이하는 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축제를 준비하는 각오와 의미가 남다르다.

예전과 같이 예술회관에 기획단을 꾸렸고 주민생활지원국장이 단장을 맡았다. 종합상황실장에 문화관광과장이, 실행팀장은 관광축제 담당이 맡았으며 총괄반, 홍보반, 진행반으로 구성되어 탄탄한 조직을 이루고 있다.

전국적으로 10대 축제안에 4년 연속 선정된 지역은 강진, 안동, 보령, 금산 그리고 김제시를 제외하고 모두 5-6개 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축제인 지평선축제를 통하여 김제시 지역발전에 공헌하게 하는 축제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한 장단기 발전방안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농업의 메카로서 생명농업시장을 전국화, 세계화를 향한 매개체 역할 김제시에 대한 농업도시의 Brand Identity 재정립 및 Image-Up 체험형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으로 농업관광 확대 방안을 모색 외국인 관광객유치 학술세미나 박람회 등 국제문화 행사추진 및 농업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생명농업과 Well-being 시대를 맞이하여 친환경 농업 관광명소로 개발 이러한 장단기 목적을 가지고 축제기획단에서는 2007년 4년 연속 최우수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값진 영예에 힘입어 타 지역축제와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적극 부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여 철저하고 세심한 행사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올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김제지평선축제의 방향이 세계화에 있는 만큼 전국 모든 축제를 대표하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처럼 김제시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시(市)만의 경쟁력이라 하여 지평선축제기획단은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지역문화와 지역경제를 연계하고자 이에 벽골제 행사장과 시내권 행사를 다양한 각도로 연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기본 방향을 두고 대한민국대표축제를 향하여 그리고 대한민국 으뜸 축제를 넘어 세계의 축제   를 향하여 힘차게 도약하고자 한다.
 
 
 
[2008.06.23 / 14:4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