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웹진

시정소식

시정소식

김제시 모악산 명산만들기 참여협약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1
  • 조회수 : 2271
131-(1).jpg
131-(1).jpg
  • 131-(1).jpg131-(1).jpg

모악산 면적 42.22㎢중 28.22㎢(66.8%)를 차지하고 있고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가치가 충분하고 소중한 유산을 보유하여 모악산 중심의 핵을 이루고 있는 김제시가 본격적으로 모악산 명산 만들기에 나섰다.

김제시는 4월 10일 오후2시에 전북도민일보, 김제경찰서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를 포함한 17개 기관과 모악산 명산만들기 참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건식 김제 시장은 모악산을 기름지고 풍요로운 김제 평야를 만드는 생명의 원천인 물이 시작되는 곳이요, 금산사를 비롯한 여러 종교를 어머니가 아기를 품듯 품에 안고 있는 어머니산, 영산으로 소개하였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모악산 생태숲, 명품숲 만들기, 관광객의 쉼터 조성, 대표 음식 개발, 관광안내소 신축, 꽃을 주제로 한 테마 공간 조성, 유아 박물관, 모악산 주변 종교 복원사업, 모악산 벚꽃 잔치 등 모악산 명산 만들기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면서 협약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협약식의 주요 골자를 보면 탐방객으로 인해 훼손이 심한 생태계를 보전하고 친환경적 테마형 사업 추진하며 참여기관 및 기업체에서는 편익시설 및 이정표를 설치와 봉사활동도 전개한다.  

김제시에서는 예산을 지원하여 참여기관, 기업체, 전문가와 협의하여 모악산 명산만들기를 추진하며 기획홍보를 통해 모악산 명산 만들기를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모악산 명산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1회 모악산 벚꽃잔치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금산사 상가 옆 특설무대에서 공식, 부대, 상설행사 등 총 17개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공식행사에는 식전 풍물패 놀이에 이어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때 모악산 명산만들기 선포식의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식후 축하공연은 mbc 김차동의 모닝쇼가 공개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김세환, 현진우, 문희옥, 소명, 장소라 등 총 10명의 가수의 공연이 벚꽃 정취와 함께 모악산에 울려 퍼진다. 이처럼 모악산 명산만들기에 김제시가 적극적인 의지를 밝힘에 따라 모악산은 친환경적인 테마가 있는 명산으로 탈 바뀜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04.21 / 10:45:07 ]

목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콘텐츠 담당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