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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모악산 벚꽃축제 성료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1
  • 조회수 :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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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명산만들기 취지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

올 해 처음으로 모악산 금산사 일원에서 열린 ‘모악산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제시가 ‘모악산 명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주말부터 16일까지 치른 벚꽃축제는 주말 6만여명을 비롯해 총 5일 동안 15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금산사 일대와 금평저수지 부근, 청도리길 일원에 핀 만개한 벚꽃이 축제시기와 맞아 떨어지면서 주말을 이용한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로 인해 금산사 일대 상가들은 상가조성 이래 최대 호황을 누렸으며 ‘모악산 명산 만들기 선포식’ 등 기획행사를 통해 모악산을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더욱이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전 직원들이 초비상 근무상황에서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행사 목적인 ‘모악산 명산 만들기’의 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끈 코너는 총체보리 한우부스. 메인 무대 옆쪽에 설치된 총체보리 한우매장은 손님들이 서서 기다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총체보리 한우 판매 수익은 총 1억5천만원, 농특산물 코너인 지평선몰은 지평선쌀을 비롯한 찹쌀보리떡 등 1천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시는 다음번 행사부터는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해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총체보리 한우 명품관’을 별도로 설치, 판매장을 확대 운영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축제기간을 3일로 단축, 전야제를 정점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최대한 띄우고 주말 각종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금산사 대표음식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맛좋은 김제 음식을 선보이는데도 주력하기로 했다.
 
 
 
[2008.04.21 / 10:5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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