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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김제지평선축제 “90여개국 대사관 참가유치 추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25
  • 조회수 :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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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세계화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김제시는 지평선축제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4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개최됨으로써 한국농업의 메카지역인 김제가 전국적인 축제를 넘어 농경문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웅비의 기상을 드높이는 세계화축제로 도약하기 위하여 “세계로 떠나는 음식과 전통문화 여행”을 주제로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하는 세계농경문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에 김제시는 90여 개국 대사관에 김제시장(이건식)의 초청의 글을 담은 참가의향공문서를 발송하여 각국 대사관 참가신청서를 5월 10일까지 접수한다.
행사구성을 보면 전통음식분야, 전통놀이분야, 전통음악분야 등  3개 분야를 접목하여 농경문화에 부합되는 행사연출과 국가별 홍보 전시관을 운영 각 국가별 농경문화에 대한 비교와 교류의 장으로 펼쳐지게 된다.

김제시의 "지평선축제의 세계화 전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수도권 거주자와 주한 외국인 공관가족이 함께하는 “지구촌 한가족 전통 모내기 영농체험 및 팸투어”가 5월말에 개최되어 축제기간에 직접 벼를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쌀 문화권 국가와의 국제축제 학술세미나 개최,  자매도시국가를 활용한 축제 홍보 네트워크 구축함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일반여행자협회(KATA)와의 협력을 통하여 외국인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인 인바운드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마케팅 전략을 통해 축제의 세계화 기틀을 마련하고

특히,  “세계농경문화페스티벌”을 통하여 한국농업의 메카지역인 김제가 세계 쌀문화권의 중심지역으로 선두에 나서는 전략과 국가별 대표축제와의 상호교류 및 축제간 연계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제적 홍보마케팅을 접목하여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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