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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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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는 최근 기상과 보리포장 생육상황을 분석한 결과 보리생육재생기를 2.18일로 판단하고 추비시용과 배수구정비 등을 위한 현장지도 활동 강화에 나섰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03
  • 조회수 : 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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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체보리 재배후 질소질비료 적정 시용량 설정 -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영  농에 필요한 새기술이나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하여 왔다. 그러나 요즈음은 농업인들의 욕구와 지역적 특성에 맞는 농축산물 생산의 다양  화로 그 지역의 영농추진상 문제점이 도출되어 왔다. 이런 문제점을 해  결하기 위해서 그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 대학교수등과 연계  하여 합동으로 연구하는 공동연구사업이 금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공동연구사업 과제 공모에 지난 1월에 신청하여 그동안 서류와 현지심사, 공개발표를 걸처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가 총체보리 한우특구로 지정되여 총체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으나 총체보리를 수확한후 벼를 재배함으로써 식용보리를 재배하는 논보다 질소질비료가 많이 시용되여 쌀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 착안하여 “총체보리답의 고품질쌀 생산 연구”라는 과제로 공모했다.
 
이 연구과제의 책임자는 연구개발과 김병철지도사이고, 공동연구자로서  는 전북농업기술원 이재흥, 전북대학교 농업생명대학 윤성중교수가 참여  하고 금년부터 3년간 3세부과제로 나누어 연구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3년간 약3억원의 연구비가 국비로 전액 지  원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과제는 김제시가 추구하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  과 고품질쌀을 생산하여야 하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들이 고품  질쌀을 생산할 수 있는 주요한 기술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3.03 / 19: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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