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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인수위원회방문 새만금내부개발 긍정적답변 성과 이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31
  • 조회수 : 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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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은 지난 1월11일과 29일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강현욱 새만금T/F 팀장을 방문, 새만금 김제 지구 전략 사업을 신정부의 정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공식 제안하여 긍정적인 답변의 성과를 이루었다.

최근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는 새만금 사업을 신정부의 3대 국책사업으로 선정하고 내부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만금 개발 청사진인 로드맵을 신정부 출범과 동시에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김제시에서는 전라북도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로드맵의 큰틀아래 단계적으로 개발 예정인 단위 사업계획 수립시 김제시에서 구상한 각종 전략 사업을 이미 육지가 되어버린 간사지를 먼저 개발하자는 정책을 건의 하였고 전북도와 인수위원회에서도 공감하였다.

그동안 김제시는 새만금사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정밀 분석하고 새만금과 인접한 3개시·군이 공동 상생하는 차원에서 김제지구 전략 사업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인수위원회 새만금TF팀이 김제 광활지역을 방문하여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이건식 김제시장이 강현욱 새만금 T/F팀장에게 제안한 내용을 사업별로 살펴보면 신재생 에너지 단지조성, 국가식품가공 생산단지 조성, 첨단유기농 원예화훼단지조성, 새만금 방수제 복합도로 조기착공, 복합에너지 단지조성(태양광)등 15대 대형국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본다.

특히 새만금이 막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육지로 형성된 1,000만평의 갯벌지구에 대한 선 개발 사업들을 국가 차원에서 최대한 빨리 시행해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인수위의 새만금 정책 입안시 채택 여부가 주목된다.

한편 이시장은 새만금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어민들의 생계 대책을 새만금 정책에 반드시 포함해 줄 것과 김제시 백산면 김제지방산업단지 30만평을 자유무역 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도 별도로 주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금번 이시장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방문 배경은 향후 정부의 새만금 내부개발 정책 입안과정에서 김제시의 주도적인 참여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김제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새만금 사업 구상시 모든 행정력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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