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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시민의 대변자로서 위상 강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09
  • 조회수 :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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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대외적인 위상 강화

2007년 제5대 의회(의장 안기순)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했다. 
지난 1년 동안 정례회 2회 38일, 임시회 6회 51일 등 총 8회 89일의 회기동안 36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 53건을 의결하고, 3건의 청원서와 8건의 진정서를 신속하게 처리하였으며, 64건의 시정질문과 30개소의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하여 크고 작은 시정현안에 대한 심도 있고 수준 높은 질의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대외적인 위상이 더욱 굳건해졌다는 평이다.

김제시의회 안기순의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동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통합·조정함으로써 시민적 에너지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시민중심의 사회를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다고 회고하였다.

또한 김제사랑 장학재단 설립, 재래시장 활성화방안 등 우리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현안사업에 대하여는 집행부의 가장 절친한 파트너로, 2006회계연도 결산검사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 고유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대외적인 위상강화는 물론 성숙한 의회로 발돋움하는 한해였다고 평가하였다.

안의장은 2007년도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비판을 거울삼아 2008년도에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지역의 상황에 알맞는 서비스로 제공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방의회가 살아야 지방자치가 살고 민주주의도 살 수 있다는 자세로 더욱 성숙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후덕한 인격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김석준 부의장은 의원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고 정당 상호간의 의견을 협의하고 조율하는 의원들의 형님이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초선의원들과 노련한 다선의원들의 가교역할을 자처하며 의원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함께 나눔은 물론 의원들의 의견을 한 곳에 모아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김제시의회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김부의장은 2008년도는 무자년 쥐띠의 해인만큼 “기회의 해, 풍요와 희망의 해”로 만들기 위하여 의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여 역동적이고 강한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임을 밝혔다.

김부의장은 지난 11월에는 제12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발전 견인 등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제시의회 운영의원회>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상 정립

김제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택령, 간사 경은천, 위원으로는 황영석, 임영택, 조혜자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의정활동에서 탈피하여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상 정립에 주력하였다.

간담회 개최일시를 정례화하여 예측가능한 회의문화를 조성하고, 유관기관과의 정례간담회를 통하여 서로 협력하고 조율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구현에 노력하였으며2007년 7월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방식을 질문 당일에 답변하는 형태로 변경하여 생동감 넘치고 현장감 있는 회의진행을 유도하였으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케이블TV를 통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사항을 방영하고, 각종 위원회의 활동사항을 의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시민들과 공유하는 투명한 열린 의정활동을 도모하였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두차례에 걸친 의원 연찬회와 세미나 등을 통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하며 의정실무 능력 배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민생활지원위원회》

효율적인 시정견제를 통한 건전한 대안 제시

위원장 정호영, 간사 황영석, 위원으로는 김택령, 김문철, 임영택, 정성주, 조혜자의원이 참여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3명의 초선의원이 똘똘 뭉쳐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07. 6월에 실시한 2006년 결산검사에서는 매년 과다한 이월액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예산편성시 사전운영계획에 의하여 충분한 검토와 분석으로 예산이 이월 또는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등 15건의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시정 요구하였으며, ‘07. 12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금산사 매표소 위치 부적정, 보건진료소 구건물 재산관리 소홀 등 10건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송곳 감사로 집행부을 긴장시키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집행부를 상대로 각종 불합리한 사항을 발굴,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지방의회 고유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제개발 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구슬땀

위원장 서영빈, 간사 김석준, 위원으로는 박봉규, 경은천, 오만수, 고성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장 곳곳을 누비벼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위주의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끌었다.
 
문화예술회관 신축현장 등 수시로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하여 김제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정 하나하나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아케이드설치 등 시설 현대화를 통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증평 장뜰시장 등을 현지 방문하여 사업 추진과정시 문제점과 그에 따른 극복방안을 심도있게 연구·검토하였으며, 한·미  FTA반대 성명서, KTX 전북지역 정차역 선정 관련 성명서, 감염성     폐기물 소각장 설치반대 성명서를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현안은 물론이고 시름에 잠긴 지역 농민들의 고통을 나누고 덜기 위한 발거음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

위원장 정성주, 간사 조혜자 그리고 11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2008년도 본예산을 384,341백만원으로 의결하였다. 정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의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위해 밤을 세워가며 심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예결위원회에서는 한정된 재원인만큼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투자의 합리성을 고려하여 투자우선 순위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지향하는 예산이나 김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사업추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반면에 불요불급한 경상예산이나 선심성 전시행정의 예산은 최대한 조정하는 등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예산이 투명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다. 

더불어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 예산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하여 계속 연구·논의해 나갈 것이며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으로 시민의 귀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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