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

우리나라 최고의 최대의 저수지

김제농악은 인근 시군 정읍, 부안, 익산, 등과 같은 호남우도 농악이다. 김제에는 농경문화에서 창출된 여러 민속놀이가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입석 줄다리기와 김제 우도농악이다.
60여년 전에 작고한 이홍백, 김도삼, 현판쇠, 김문달(중요 문화재 제 11호), 백남윤 등이 맥을 이어왔다.

1986년 제1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당당히 장원을 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1988년 국악협회가 주최한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함
으로써 명실공히 우도농악의 본고장임을 대내외에 떨쳤다.

  • 김제농악의 편성은 상쇠, 부쇠, 삼쇠, 징, 설장구, 부장구, 삼장구, 수범구, 부법구, 3법구, 8법구,
    대포수, 창부, 구대진사, 양반광대, 각시광대, 조리중, 무동 한 쌍, 중광대, 용당기(큰기), 농기, 영기,
    나팔, 좌상, 중좌상, 총각좌상 등으로 구성된다. 기본적인 가락은 인사굿, 느린 오채, 풍년굿, 양산도,
    느린 삼채, 자진 삼채, 자진모리, 굿거리 등이다.

    벽골우도농악전수관(김제농악전수교육관)은 2001년 7월 6일 김제농악의 전수교육을
    위해 개관하였으며, 정준석 초대관장에 이어 현재는 김유웅 관장이 김제농악의 보존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도강습은 전북무형문화재 제7-3호김제농악(설장고) 보유자이며 김제농악보존회장인
    김해순 선생이 전수관 개관이래 김제농악을 전수교육하고 있으며, 강습은 무료로 운영된다.

  • 총면적 141.12㎡(42.68평)
  • 강습시간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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