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

우리나라 최고의 최대의 저수지

벽천미술관 김제 용동출신의 벽천 나상목(碧川 羅相沐, 1924-1999)선생은 지그재그형 의 대각선적 포치법(對角線的 布置法)으로 화면에 자연사물을 배치하고 간결하면서도 생명력이 있는 선묘적(線描的) 해석으로 진경산수(眞景山水) 의 고요한 미를 표현하였다. 나상목은 조선말기 관념산수(觀念山水) 화가인 장승업과 근대 진경산수 화가인 이용우의 특성을 결합시킨 절충형식(折衷形式)을 취한 작가로 인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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