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특장차 박람회
- 관광홍보축제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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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특장차 집적화단지가 소재한
김제시에서 24일 ‘제1회 미래특장차산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 박람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유원하 현대자동차부사장,
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 취업설명회, 세미나 등으로 구성돼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했다.
전시회에서는 도내 기업에서 제작된 특장차, 자율주행차,
특장농기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특장차 인증시설 및 시험 장비 관람을 통해
특장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도록 했다.
취업설명회에서는 에이엠특장, 신흥티지 등
특장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명을 현장 채용했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특장차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