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생명의 흙, 황토의 고장 황토마을
- 마을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용지면 용지로 672
- 마을대표자 이철용
황토마을은 역사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고장이다.
1950년 6월 25일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사변이 일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등지고 자유를 찾아 피난을 내려와 야산을 개발하고 삶의 터전을 마련한 곳으로
공동체 의식 및 삶의 의지가 대단히 강한 지역이다.
2001년 1월10일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봉상마을과 지역특산물 교환 등 동서화합 한마당잔치를 개최한 곳이다.
전국적인 행사로는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전주 ~ 군산 100리길 벚꽃 축제와 벚꽃 마라톤 대회가 이지역을 통과하고 있으며, 지역 생산 농산물을 주제로 매년 8~9월에 개최되는 황토축제가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황토축제 때는 용지황토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고 주민화합을 위하여 각종 행사들이 있고 매년 10월에 열리는 김제 지평선축제와 함께 문화적인 이슈가 대단한 지역이다. 황토마을이 정보화시범마을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가장 살기 좋은 농촌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많은 네티즌 여러분의 관심바랍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 서김제 IC → 김제시내 → 이서선(전주방면) → 점촌삼거리 → 용지면소재지 → 김제황토마을
- 호남고속도로
- 서전주 IC → 이서선(김제방면) → 점촌삼거리 → 용지면소재지 → 김제황토마을
- 김제 IC → 김제시내 → 이서선(전주방면) → 점촌삼거리 → 용지면소재지 → 김제황토마을